○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의료원장 권태형)은 3월 18일 36병상 추가 운영과 더불어 3월 8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추가 채용으로 응급실 의료인력 보강, 비상대기 근무조 편성, 응급실 재실 환자의 적극적 전원 수용 등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진료 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의료 공백을 메우는 것의 중요도가 높아졌으며 장기화 된 사태로 인해 환자들이 대거 몰리는 혼잡함에 대기 시간이 증가하는 등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 이에 의료원장 권태형은 의료 공백 대책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지난 4일 밝히며 “공공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36병상을 확충하여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며 “꾸준히 동향을 파악하며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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