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서지역을 책임지는 지역거점공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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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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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합니다. 주의하세요.
작성일 2021.10.05 오후 5:17:20 / 조회수 4728 / 작성자 황당합니다.

신경과에 두번의 내원을 하였는데 오늘은 많이 황당하네요..... 저번 진찰때 혈압이 130대에서 80대 였는데 그런데 의사선생이 갑자기 저번주에 160이었다고 하네요.. (뭐지 이 사람)하고 있는 찰나. 오늘도 160대 혈압이에요. 라고 하네요..뭐야 오늘도 130대였는데....   진료의뢰서 쓰러 왔다하니 CD하고 의뢰서 써준다고 하는데..... 뭔 검사를 한게 하나도 없는데 CD는 뭐지??????   제가 아닌것 같네요. 라고 하니 그제서야 차트를 유심히 보고 다른 사람이네요. 한다.  이선생뭐야 의료원이면 공직하닌가 이렇게 허술하나. 헉!!!!!!!

 

이런!!!  황당할때가 있나. 

 

주의하세요.  의료를 하시는게 맞나요. 그렇게 성의없이 진찰을 하다 뭔일 날 것 같아 주의를 줍니다. 

 

저번 진찰때 머리가 아프고 찌근거리고 일어날때 어지럽다고 했는데. 저혈압약을 지여줘서  이건 뭐지 혈압은 정상인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준약 먹고 혈압이 150가까이 올라가서 복용을 중단하고 진료의뢰서 받으러 간건데... 저번 진료부터 믿음이 않갔었는데. 

 

의료원에는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있던데. 병원 의사가 얘기하면 의심없이 받아 드립니다.  본인의 의료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좀 인지하고 잘 했으면 합니다. 

 

황당 당황한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