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너무 아파서 밤에 잠도 못자고
몇날몇일을 고생했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치료받고 처방해 주신 약 먹고 ..
아픈부위 찾아 정성스레 주사 놔 주시고.
(보통은 막 대충대충 해 주시잖아요~~~~)
이젠 밤에 잠도 잘자고 손목은 언제 아팠냐 한답니다 ㅎ
많이 아플땐 새벽에 아픈 손목을 부여잡고 울기도 많이 울고~ 파스 붙여볼까 어쩔까 하면서 긴긴밤 보냈는데..
진료 받고. 진작 선생님께 올껄 .. 하면서 후회 했답니다! ㅎ
많이 아팠겠다면서 먼저 물어봐 주셨을때.. 울컥했습니다. ㅠ
공감해 주시는 선생님 처음 뵈었어요.. ㅠ
꼭 가족처럼 진료 해 주시는 선생님께 손목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받았던 기분이었어요.
감사했습니다.
너무 늦게 감사인사 전하네요..
김기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