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인을 3일 동안 직원분들의 위로를 받으며 고인을 영면에 드시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상 : 박 기현장례지도사님.(강원도원주의료원 장례식장)
내용
갑자기 전해지는 비보는 누구에게나 당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에게 전해진 동갑이자 숙부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당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향인 원주를 떠나 일산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30년이 지났지만 마지막 가는길을 고향에서 영면 할 수 있도록 숙부를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으로 정했습니다.
이송이 늦어져 밤 10시가 되어야 도착했지만 미리 연락을 해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당황하고 장례를 어찌해야 할 지 몰랐지만 박기현지도사님의 하나하나 설명과 시간에 맞게 찾아와 주셔서 진행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도사님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희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발인 날에도 찾아와 주셔서 일정을 설명, 불편사항을 확인해 주셔서, 숙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슬픔으로 가득한 3일 동안 위로를 받으며 숙부님을 영면에 들 수 있도록 해주신 박기현지도사님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