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의료원장 권태형)은 지난 12월 13일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다.
○ 평가는 국립대병원, 지역거점 공공병원, 보훈‧산재‧경찰병원, 특수질환병원, 노인병원 등 194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4개 부문으로 총 31개 평가지표로 이루어져있다.
○ 또한 원주의료원은 지난 11월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입원형)’ 지정받아 본격적으로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 그밖에 (2차)현대화사업으로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를 2025년 4월 준공 예정과 (3차)현대화사업 ‘별관 리모델링 및 중증의료(응급실‧중환자실)시설 확충사업’은 2026년 4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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