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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첫돌의 기쁨을 나눔으로 전한 기부 받아
작성일 2026.05.29 오전 10:29:26 / 조회수 414 / 작성자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ID admin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지난 27일 원주에 거주하는 강서하, 강수호 이란성 쌍둥이의 어머니가 자녀의 첫돌을 기념해 돌잔치 비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이 국가와 주변의 도움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탁자는 아이들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 대신 아픈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을 선택했다.

 

기탁자인 고아라, 강동영 부부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이 나라와 주변의 도움을 받아 1년 동안 잘 자라주었다돌잡이 대신 아픈 친구들의 손을 잡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주에 거주하면서 갑작스럽게 아이들이 아파 당황했을 때마다 원주의료원 응급실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주의료원은 이번 기부금을 소외계층 진료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이의 첫돌을 기념한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안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는 선순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권태형 의료원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기탁자의 뜻에 따라 의료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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